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직원이 엘페이를 통한 결제 모습을 시연해보고 있다.
[일요신문]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이 11월 2일부터 모바일로 결제가 가능한 ‘엘페이(L.pay)’ 서비스를 타 지역 점포와 함께 선보인다.
‘엘페이’는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신용카드나 현금이 없어도 간단하게 어플리케이션(이하 앱)만 실행하면 바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엘페이’ 앱을 설치한 뒤, 사용하는 신용카드나 계좌를 등록하기만 하면 모든 준비가 끝난다.
쇼핑을 하고 난 다음, 계산을 할 때는 앱 실행화면에 바로 뜨는 바코드를 계산대에 제시만 하면 된다.
결제대금은 최초 등록한 신용카드로 청구되거나 계좌에서 현금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특히 ‘엘페이’를 통해 결제하면 엘포인트(구. 롯데포인트) 적립이 자동으로 될 뿐만 아니라, 적립된 엘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각종 혜택이 담긴 쿠폰은 덤이다.
롯데백화점 영업 2본부 안구환 홍보팀장은 “모바일 결제 시대를 맞이하면서 백화점에도 적극적으로 이를 도입하게 됐다”며 “롯데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엘페이 서비스로 더욱 간편하게 결제하면서도 각종 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혜택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