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내년도 436개 사업 411억6273만6천원 규모의 지방보조사업을 선정 심의했다.
수원시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2016년도 지방보조사업 선정’을 위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공모를 통하여 접수된 지방보조사업에 대해 해당사업의 지원근거 및 보조사업 적정성을 검토하고 451개 보조사업, 419억7079만7천원을 심의위원회에 상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재은)는 오후 2시에 시작하여 상정된 안건인 451개 보조사업의 지원규모 결정안에 대해 42개 부서 과장으로부터 질의응답 방식으로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등 8시간에 걸친 마라톤 심의결과, 15개 사업이 전액 삭감되고 2개 사업이 일부 삭감되어 총 5억 520만이 감액된 2016년도 수원시 지방보조사업으로 436개 사업 411억6273만6천원을 확정하였다.
이는 2015년도 본예산에 편성되었던 559개 사업 430억1015만5천원에 비해 123개 사업이 줄고 18억4741만9천원이 절감된 규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 결정된 2016년도 지방보조사업에 대해 사업종료 후 ‘실적보고 및 성과평가’ 절차를 거쳐 시 보조금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