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29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미단시티 공동주택용지 투자설명회에 건설업체 및 시행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도시공사가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미단시티내 공동주택용지 2필지로 당초 세대당 주택건설 평균면적이 60형대(200㎡)에서 수요성이 있는 30형대(112㎡)로 계획을 변경해 미단시티내 아파트 용지로는 첫 공급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영종도내 부동산 활황 및 카지노 유치 가능성과 수요성 있는 주택평형, 비교적 저렴한 용지가격으로 사업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공급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 시스템으로 실시하며 공급일정은 공급공고 11월 3일, 추첨신청 11월 11~13일, 추첨은 1순위 11월 16일, 2순위 11월 17일 이며 계약체결은 11월 19~20일 사이에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 분양마케팅팀(032-260-579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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