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건강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3일에는 남구보건소에서 심장내과 최익준 교수가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주제로, 4일에는 주안장로교회에서 신경외과 장경술 교수가 뇌졸중에 대해 강의한다. 6일에는 부평구보건소에서 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의 이상지질혈증의 이해에 대해, 12일에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신장내과 신석준 교수의 고혈압과 신장을 주제의 강의가 진행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관계자는 “각 분야 의료진 및 전문가들이 의료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꾸준히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하면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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