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일암리 참다래 농장 찾아 일손 거들어
봉사활동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바쁜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 본부 부서장, 창원지역 지점장 등 100여명은 3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암리 일대 참다래 농장을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주말을 반납하고 농촌 봉사활동에 나선 봉사자들은 농민으로부터 수확 요령을 숙지한 뒤 10명씩 조를 이뤄 참다래 수확·분류·포장·운반 등의 작업을 펼쳤다.
작업 진행 모습.
총 3만㎡(9000평) 농장에서 이날 수확된 참다래는 1,500박스(15kg)에 달했다.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은 “지역 농가 대부분이 일손이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 농민들의 어려움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수확한 참다래 가운데 일부를 현장에서 구매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