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청년지도자 포럼 참석차 방한...유통·영화·IoT 통한 창조경제 모델 전달
이번 방문은 ‘2015년 한중 청년 지도자 포럼’ 참석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한중 정상이 올해부터 5년 간 매년 양국 청년지도자 각 100명의 상호 방문 및 협력대화체를 운영하기로 합의한 이후 올해 8월 한국 청년지도자 100명이 중국을 방문했다.
이어 중국 청년지도자 100명이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방한하게 됐다.
중국 청년지도자 100명은 서울과 경기에 이어 부산에서 마지막 일정을 진행한다.
친이즈(秦宜智, Qin Yizhi) 중국 공산주의청년단 제1서기(장관급) 및 정치, 경제, 사회 그룹별 대표로 이뤄진 중국 청년대표단은 3일 오전 부산 동서대학교를 방문, 양국의 청년 교류 활동을 펼친다.
또 경제그룹 46명은 이날 울산 현대자동차를 시찰하고 오후 4시 30분경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다.
정치 그룹은 부산항만공사, 사회 그룹은 감천 문화마을을 각각 찾을 계획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중국청년지도자 대표단의 방문에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 및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창조경제 모델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조홍근 센터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조경제모델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해외에 전파하는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월 출범한 이후 코스타리카 과학기술부, 태국 투자청, 온두라스 대통령 등 해외 여러 국가 기관들이 방문하는 등 해외교류 측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