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오는 14일 문일여자고등학교에서 `2015년 제1회 남동구 진로·진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남동구 진로·진학 페스티벌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다양한 진로체험 및 진학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남동구 진로체험지원센터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 강당에서 진로선생님과 함께하는 진로·진학 상담, 스토리를 담아 쓰는 이야기, 관객과 소통하는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학교 교실에서는 대학 학과설명회와 관내 고등학교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진로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진로·진학 페스티벌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우리 구가 인천 최고의 명문학군으로 거듭나는 알찬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이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장 갑질 규탄과 해임촉구’ 결의대회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1.19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