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사이클 황제를 만들기 위한 챔피언 뒤에 숨겨진 가장 치밀한 프로그램 ‘챔피언 프로그램’은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완벽 재현과 몰입도를 높이는 명품 배우들의 완벽한 캐스팅으로 관객들에게 연신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청신호를 울렸다. 특히, 벤 포스터의 메소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챔피언 프로그램은 국내 관객들과 언론 매체의 호평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챔피언 프로그램은 암을 이겨내고 ‘투르 드 프랑스’ 기적적인 우승을 이루어내며 세계적인 영웅으로 떠오른 미국의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의 충격 실화를 소재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랜스를 추적해 진실을 밝히려는 유일한 기자 데이빗 월쉬와의 팽팽한 대립구도는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개봉 직후 국내 언론 매체들 또한, ‘욕심 끝에 추락한 영웅의 일대기. 눈을 뗄 수 없을만큼 흥미진진하다’ – 서울경제 김경미, ‘시지스프 신화처럼 전개되는 파란만장 스토리’ – 스타데일리뉴스 서문원, ‘조작된 스포츠 영웅의 신화… 침묵으로 엮인 공모자들’ – 노컷뉴스 이진욱, ‘벤 포스터가 꽃 피운 타락한 챔피언의 실화’ – 제니스뉴스 권구현 등의 반응으로 <챔피언 프로그램>에 대한 극찬과 심도 깊은 리뷰를 쏟아냈다. 그 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 매체에서도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한 편’ – BBC, ‘벤 포스터는 승리를 박탈 당한 사이클 황제를 그린 영화 속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괴물 같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 The Guardian 등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챔피언 프로그램’은 개봉 직후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의 대중과 언론을 비롯해 해외 언론 매체의 극찬까지 이어지고 있는 ‘챔피언 프로그램’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