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9일 개봉한 올해 가장 독창적인 로맨스 영화 더 랍스터(수입: ㈜콘텐츠게이트|배급: ㈜영화사 오원|공동배급: ㈜브리즈픽처스|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개봉: 10월 29일)가 지난 27일(화)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박혜은 편집장과 김세윤 칼럼니스트의 관객과의 대화를 다시 한번 진행한다.
지난 27(화)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더 랍스터의 특별한 관객과의 대화가 다시 한번 돌아온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판타지 로맨스 더 랍스터가 오는 11월 3일(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오후 7시 상영 후 맥스무비 매거진 박혜은 편집장과 김세윤 칼럼니스트와 함께하는 시네마톡을 개최한다. 지난 시네마톡 당시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과의 유쾌하고도 심도 깊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두 게스트가 또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관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 더 랍스터는 가까운 미래,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하게 되는 기묘한 커플 메이킹 호텔을 둘러 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가까운 미래, 모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완벽한 짝을 찾아야 하는 유일무이한 세계에서 근시란 이유로 아내에게 버림받은 ‘데이비드’(콜린 파렐)가 전대미문의 커플 메이킹 호텔에서 탈출해 만나는 근시여인(레이첼 와이즈)과의 숙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세계 3대 영화제가 극찬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첫 번째 영어기반의 작품으로, 그의 감각적인 연출과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벤 위쇼 등 국제적 연기파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시너지를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작품이다.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로 좋았던 작품”(네이버 sun*****), “화면부터 유머까지 세련된 영화”(왓챠 슬*), “2015년 가장 창의적 스토리로 꼽고 싶다!”(왓챠 Mov****), “10월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한다”(CGV SCG**), “10월 최고의 수작!”(CGV rl****)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더 랍스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
민지현 온라인 기자
[공식] '입소문의 마법'이 시작됐다…'위키드',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온라인 기사 ( 2024.11.24 1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