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구보건협회.
[일요신문]인구보건협회(회장 손숙미)와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지난 3일 ‘출산양육친화 콘텐츠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인구보건협회는 건강한 출산양육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제작한 ‘아빠라서 행복해요’ 콘텐츠를 삼성카드(국민행복카드) 앱에 제공하게 된다. 삼성카드는 ‘열린나눔’ 등 CSR 활동과 출산양육사업 지원과 홍보에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손숙미 회장, 최교영 사무총장, 허진근 경영기획실장, 이종준 사업홍보실장과 삼성카드 박상만 전략영업본부장, 배한성 플랫폼파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회 손숙미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빠의 육아참여가 활성화 되고 출산양육친화 환경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