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대목동병원.
[일요신문]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지난 5일 (주)유로티브이 육아방송(회장 신경식)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육아방송은 대한민국의 방송채널 사용사업자인 유로티브이에서 운영하는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텔레비전 채널이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이대목동병원은 다양한 임상 경험과 축적된 의료 기술을 제공해 우수한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육아방송은 제작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청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병원 홍보에 도움을 주는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이 가지고 있는 임신, 출산과 관련한 다양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우수한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육아방송과 함께 육아와 한국 사회의 출산 장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