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산업클러스터 산학관협의회 융합부품소재분과는 지난 4일 부산 아쿠아 펠리스호텔 대연회장에서 ‘전기자동차 어디로 가는가?’란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부산산업클러스터 산학관협의회 융합부품소재분과는 경성대학교 융합시스템공학부 안진우 교수가 위원장으로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전기차 분야 전문가와 기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전기차 분야의 기술, 시장동향과 대응전략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했다.
주제발표는 ▲이백행 자동차부품연구원 자동차융합부품기술연구 본부장의 ‘전기추진자동차 기술 및 시장 동향’ ▲김영철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의 ‘제주특별자치도 전기자동차 보급정책’ ▲송재만 부산테크노파크 품질경영지원실장의 ‘부산지역 전기자동차 부품개발 현황과 대응전략’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분과위원장인 경성대 안진우 교수가 주관해 원희연 신라대교수, 송영근 S&T 모티브 부장, 이진모 부산시 기간산업과장 등이 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