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극장’ 박상민, “의사가 자살 아니면 살인할거라고”…이혼 심경 주목

[일요신문] ‘리얼극장’의 배우 박상민이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EBS ‘리얼극장’ 캡쳐

10일 오후 방송된 EBS 1TV ‘리얼극장’에서는 박상민과 그의 어머니 이희자 씨의 일본 큐슈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이혼 소송 당시를 언급하며 “그때 내가 정신과 치료를 받는데 담당 주치의 선생님이 양극화 둘 중에 하나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박상민은 “자살 아니면 살인 둘 중에 하나로 갈 성향이 짙대요”라고 덧붙였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