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경제청.
[일요신문]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정부서울청사의 LED 홍보 전광판을 활용해 용유무의 지역 개발사업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용유무의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발사업을 널리 알리고자 ‘용유무의지역 개발사업’홍보물을 제작해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홍보물은 ‘용유 을왕산 파크(PARK) 52’등 8개 선도사업 등 용유무의지역의 개발사업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영상 송출 홍보는 인천국제공항 등을 배후에 두고 있는 용유무의지역 개발사업을 서울지역 등 전국 외지인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사업에 대한 홍보와 잠재적인 투자자를 찾고자 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 추진하는 정부서울청사 전광판 동영상물 지역홍보에 참여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국민체감도 제고를 위해 정부서울청사 별관 옥상에 설치된 전광판(12m×8m, LED 풀 컬러)은 매일 오전 8시~오후 7시까지 11시간씩 동영상, 그래픽,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된 정책홍보물 등을 상영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