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친환경 건축기법, 창의적인 디자인 등 공공적 가치 높인 건축물 선정”
[일요신문] 경남도는 지난 13일 열린 ‘제11회 경상남도 건축대상제’에서 LH공사 신사옥<사진>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13년 이후 준공된 25개 건축물의 설계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도는 친환경 건축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높인 건축물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에는 진주에 소재한 LH공사 본사 신사옥이 선정됐다.
금상에는 양산 한국디자인진흥원 부속 미래융합디자인센터, 은상에는 통영 RCE 자연생태공원, 동상에는 김해 단독주택인 ‘Tower House’가 각각 선정됐다.
LH공사 본사 신사옥은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박명협)에서 설계했다.
곡선의 유려한 형태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수직적 역동성’과 ‘수평적 조화’를 모두 갖춰 진주혁신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작품의 설계자·시공자·축주에게는 도지사 상패가 수여되며, 12월 중 도청 본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준선 경남도 건축과장은 “11회째를 맞이한 ‘경상남도 건축대상제’는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한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고, 이에 기여한 건축관계자에게 시상과 격려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