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삼광사 차문화연구보존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고 부산이웃종교인평화회의가 주관하는 ‘이웃종교 평화공감 차문화 축제’가 오는 23일 오후 1시30분 삼광사 지관전에서 열린다.
참가팀은 삼광사 차문화연구보존회 회장 김미규, 원불교 원다회 박여진 ,불교 조계종 바라밀선원 선정차문화원 원장 방수정, 삼학사, 광명사, 신라문화원 등 총 7팀이다.
이수백 도예가와 김양수 도예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행사는 BCRP 대표회장인 삼광사 주지무원스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격려금과 선물전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2부에는 접빈다례와 함께 학춤, 명상음악, 색소폰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