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는 ‘2015 강소농대전’에서 지난 18일 우수기관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015 강소농대전’은 한국농업의 새로운 도약과 강소농 성과 확산을 위해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전국의 강소농가·공무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같이하는 가치’라는 주제로 강소농 육성과 관련한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성과와 각종 과학기술 전시와 체험, 강소농 육성 공로 기관단체와 개인에 대한 시상, 유명인사 초청 특강, 다양한 학술발표회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도농업기술원은 우수기관분야 대상을 수상해 시상금 5백만 원을 받았다.
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백만 원의 상금을 받는 등 경남도 강소농의 탁월한 성과와 역할이 돋보였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