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 특성화고의 최종 경쟁률이 1.15대 1로 집계됐다.
2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016학년도 특성화고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전체 모집 인원 3천532명에 4천72명이 지원해 최종 1.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14대1에 비하면 다소 높아졌다.
작년에 비해 정원이 3천532명으로 96명 줄어들어 지원자 가운데 540명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별로 지원자를 대상으로 특별전형 등 신체검사와 면접을 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30일에 발표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