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초급간부 승진자 31명, 성심원을 방문 행복나눔 봉사활동
[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4일 산청군내에 위치하고 있는 (재)프란치스꼬회 성심원을 방문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열었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모인 2015년도 신임 초급간부 승진자 31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200여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기부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수발, 환경미화작업과 김치 담그기 등을 펼쳤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