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최원식)는 지난 26일 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유향금 의원은 복지정책 관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련 조례 정비, 용인시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사진진작 방안 수립,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 수립, 무한돌봄사업 지역사회 참여자를 위한 사기 진작 방안 수립에 대해 조치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한, 노인장애인 관련 소규모민간위탁시설 자부담 비율 문제 개선과 중증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구매실적 제고를 위해 노력해 줄 것과 청소년 쉼터 위탁관리․감독 철저, 국공어린이집 재위탁 선정시 문제점을 개선하고, 영유아 보육 조례 개정 등 실질적인 지도․점검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김기준 의원은 학교사회복지사업 사업을 확대할 것과「평온의 숲」식당 등 서비스 개선 방안 강구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며, 기흥노인복지관 관련해서 주차장 관련 활용방안을 건의하고, 효과적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아동보육 복지를 위한 구체적 정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박남숙 의원은 기흥장애인복지관 단기보호시설을 생활시설로 변경방지 할 것과 노인장애인과 업무 강화를 위해 과를 분리하는 것을 집행부에 건의했으며, 관내 학생들에게 의무적으로 1회씩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예절관을 활성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은경 의원은 장애인 주차장이 없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관리를 개선하고, 관내 장애인 편의시설 64개소에 대해 미비한 부분에 대해 정확한 보강사업을 진행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한, 태교 교육, 성년식 등을 접목한 예절관 운영방안을 강구하고, ‘상현어린이집’ 물품구입 등 철저한 예산집행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강웅철 의원은 성문화센터, 청소년 단기․중장기쉼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집행부에 거듭 촉구했다.
이정혜 의원은 예절관을 활용하여 청년층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시 경력단절여성을 강사로 활용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김희영 의원은 상현동 청소년센터 홍보방안을 개선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