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
[일요신문]김포시는 지난 26일 성균관대 미래도시융합공학과 대학원생들이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진웅 학생대표 외 10명의 학생들은 유-시티(U-City) 관련학과 전공자로 CCTV 통합관제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김포시에서 특화해 적용한 LED안내판에 감동을 받고 연구실보다 앞서가는 스마토피아센터에 박수를 보냈다.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는 2014년 10월 개소한 이후 지자체, 학생, 사회단체, 외국인 등 총 126회 2,661명이 벤치마킹 및 견학을 다녀갔다.
스마토피아센터에 방문하면 CCTV 관제현장을 직접 볼 수 있으며 CCTV 작동, 비상벨 체험, 전자방명록 쓰기, 우리동네 CCTV 찾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견학은 메일(smartopia@korea.kr), 전화(031-980-5613) 및 팩스(031-980-5609)로 신청을 받는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