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일 민·관 합동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통합사례관리대상자)을 위한 동절기 대비 사랑나눔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사랑나눔활동은 중구청(주민생활지원과) 및 중구자원봉사센터 직원, 한국공항공사 항로시설본부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연탄보일러 설치, 연탄(400장) 및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중구 주민생활과(희망복지지원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적극 발굴하는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