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쳐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올 한해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스타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했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0년째 리포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슬기는 보이스피싱 사기에 휘말려 1200만원을 날린 충격적인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그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해 MC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슬기는 훈남 광고회사 피디와의 열애중임을 공개하며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한편 박슬기가 열애를 최초 고백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