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창원영업부 고객 모임인 경창회 회원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후 가입증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창원영업부 고객 모임인 경창회 회원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 서명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창회 정종교 회장(카바스㈜ 대표이사)을 비롯한 회원 22명은 지난 1일 가진 송년회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정종교 회장은 “연말 송년회를 술 한 잔하며 보내기 보다는 좀 더 의미 있게 보내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게 됐다.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열기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