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트윈스 치어리더 정다혜.
치어리더 정다혜는 4일 오후 7시 생중계되는 홍민희-신지은의 ‘한스타-아프리카TV’에 첫 게스트로 인사할 예정이다.
정다혜는 2015시즌부터 LG트윈스 응원단에 합류했다. 정다혜는 170cm의 큰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LG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야구 비시즌 기간에는 배구코트로 활동무대를 옮겨 우리카드 배구단 응원단에서 맹활약 중이다.
또한 정다혜는 지난 9월 21일 창단한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멤버로 합류해 매주 야구연습에 매진하며 야구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정다혜는 “야구단에서 야구연습을 하며 만난 방송인 홍민희와 신지은을 응원하기 위해 한스타-아프리카tv에 첫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한스타-아프리카TV의 방송인 신지은(왼쪽)과 홍민희. (제공=한스타미디어)
한편 지난 11월 22일 첫 방송을 내보낸 한스타-아프리카TV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인 방송인 홍민희와 신지은이 야구단의 훈련 및 연습경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12일 개막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역시 전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특히 한스타-아프리카TV는 재밌고 차별화된 방송을 위해 연예인 농구단 10개 팀의 훈련 장면, 연습경기, 대회 출사표 등 개막 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어 농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