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는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4층 ‘더가젯’ 매장이 불독을 형상화한 ‘에어로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에어로불은 실제 높이가 64센티 정도의 대형 블루투스 스피커로 선글라스 부분의 두개의 스피커를 통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머리 위에는 아이폰 커넥팅이 가능하다.
전원을 켜면 오른쪽 앞발에 불이 들어와 뼈다귀 모양의 리모컨도 제공된다.
화이트, 레드, 블랙의 3가지 색인 이 제품 가격은 200만 원대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