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꿈 나래~희망플러스’라는 주제로 2015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 및 발표회를 가진다.
이번 사업보고 및 발표회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성과를 돌아봄으로써,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통해 보다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다.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업무지원 협약 및 연계기관, 자원봉사자 등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 대한 성과 보고와 우수 후원기관 표창장 수여 및 영어스피치, 스포츠댄스, 우쿨렐레 및 오카리나 연주, 드림스타트 체험수기발표 등 아동들이 1년간 배운 것을 자랑하는 솜씨공연으로 진행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사업보고 및 발표회가 드림스타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끼와 꿈을 펼쳐 보이는 기회의 장이자 꿈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올해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많은 아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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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