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7일 2015년도 주요시책 추진 우수부서와 동(洞) 행정 종합평가,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각종 주요시책과 동 종합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구정발전과 구민 복리향상에 기여한 부서를 포상하는 이번 시상에서 최우수 부서 기획감사실을 비롯해 우수 5개 부서, 장려 10개부서가 선정됐다. 또한 대민행정의 최일선 기관인 동 행정 종합평가 결과 신포동 주민센터가 최우수 동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시상에서는 41명의 우수공무원 포상과 함께 전화친절도 우수부서 포상도 진행돼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홍섭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새해에도 ‘살기 좋은 중구’라는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