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 최초의 여성변호사로 활동 중인 안귀옥 새정치민주연합 인천남구을 지역위원장이 오는 11일 인천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안귀옥 위원장이 변호사 생활 틈틈이 시간을 내 집필한 자서전 `나의 인생에 포기는 없다`와 `뛰는 가슴으로 새벽을 달린다`의 출판기념회를 겸해 열린다.
`세상은 기운찬 사람이 바꾸는 것이 아니라 희망찬 사람이 바꾼다`는 모토로 출간된 이번 책은 세상을 살아가는 의지가 ‘도전과 희망’ 속에 피어난다는 점을 안귀옥 위원장의 삶과 여정 속에서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안귀옥 위원장은 북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가슴 속에 담아뒀던 인천 남구에 대한 애정을 한 단계 발전시킨 ‘전통과 문화, 발전이 어우러지는 남구 희망 프로젝트’라는 구상으로 인천 남구 주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