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지난 9일 오전 전통방식의 메주 만들기 체험행사<사진>를 갖고 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전통메주(200장)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김형열 본부장과 성산복지관 박점태 관장, 의창복지관 박용태 관장, 동읍합산마을 부녀회 박숙자 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형열 본부장은 동읍 합산마을의 한 농가를 찾아 전통메주를 직접 만들어 노인 복지관에 기탁하며 “정성이 깃든 전통메주가 좋은 먹거리인 된장, 간장, 고추장이 되어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밥상에 올려 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월남전 참전용사 초청 영화관람, 지역 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의 건강 및 체력증진을 위한 봉사활동과 함께 광복 70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 7,000개를 마산야구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사회공헌 1위 은행,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