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호 부의장, 강감창 부의장, 최웅식 운영위원장 회비 전달식 가져
이날 회비전달식은 김인호 부의장을 비롯해 강감창(새누리당, 송파4) 부의장, 최웅식(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1) 운영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인도주의라는 하나의 목표달성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 운동을 적극 지원하고 서울시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인호 부의장은“회비 모금운동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고, 이렇게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적십자 회비 납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2016년도 회비 모금목표액을 100억원으로 정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집중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이렇게 모금된 회비는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활동과 사회봉사, 지역보건, 의료 등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심는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