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선보이며, 세 가지 상품 구성으로 마련된다.
우선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29만원, 바다전망 33만원이며, 룸서비스 햄 치즈 과일 플래터와 와인, 크리스마스 플라워 등으로 구성된다.
B타입은 A타입 상품에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조식 2인이 포함된다. 시내전망 33만원, 바다전망 37만원이다.
C타입은 디럭스룸 1박에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의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 2인, 크리스마스 플라워로 구성된다. 시내전망 35만원, 바다전망 38만원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사전 예약에 한함)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에겐 피트니스 및 대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피트니스 성인 2명, 대수영장 성인 2명/ 13세 이하 어린이 2명)하며, 식음료 영업장 10%, 사우나 50% 할인, SEA-LIFE 부산아쿠아리움 30% 할인, 동부렌트카 50% 할인, 팡팡키즈체험관 50% 할인 혜택 등도 주어진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