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계양구.
[일요신문]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이 14일 연말을 맞아 관내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421만원을 계양구에 기탁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연말 성금을 기탁하는 등 계양구 내 복지여건 개선 및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희망2016 따뜻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내년 2월 12일까지 진행 한다. 기부된 성금·품은 2015년 연말 및 2016년 설 명절에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