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가 공급하는 도화지구, 검단일반산업단지, 구월지구내 주상복합,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주유소, 주차장용지 등 마지막 잔여용지 49필지(9만5000㎡), 약 2020억원에 상당하는 물량의 입찰(추첨) 신청이 임박했다.
공사는 이번 공급물량의 완판을 위해 지난 11월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투자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26일 용지공급 공고 이후 공급안내 팜플렛 제작․배포와 지하철 및 버스 부착 광고, 판매전용 홈페이지 개설 및 온라인 광고로 키워드 광고, 배너 광고, 바이럴 마케팅, 애드버토리얼 광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인천뿐만 아니라 서울 등 외지투자자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건설업체와 시행사는 도화지구 주상복합용지에, 개인투자자는 도화지구 단독주택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 판매기획팀(032-260-579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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