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일요신문]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16일 연말을 맞아 노사공동으로 인천시 서구 검단동 대한노인회 서구 검단분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재현 사장과 서광춘 노동조합위원장 등 직원 20여명이 참석, 주변 정리정돈 및 실내 청소 등을 실시하고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SL공사 직원들은 “주변에 우리들의 관심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너무 많아 가슴이 아픈 것 같다”며 “특히 날씨가 추운 연말을 맞아 더욱 큰 관심과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