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삼광사(주지 무원스님)은 연말을 맞아 지난 16일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기 위해 사회복지단체에 쌀 3kg, 500포를 전달했다.<사진>
전달식에는 삼광사 교무 형선스님과 신도회 권길용 총무위원, 윤태용 재무위원이 함께 했다.
주지 무원스님은 “장애인들이 더욱 살기 좋은 사회가 되길 기원하며 추운겨울 사랑의 온기로 따뜻해지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가 개선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