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점장 전형식)은 18일 지하 1층 트레비 분수 앞 광장에서 롯데백화점, 호텔, 면세점 임직원들이 기증한 소장품을 판매하는 ‘러블리 마켓’을 진행했다.<사진>
수익금 전액은 부산진구 노인복지관에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된다.
백화점 측은 이외에도 독거노인에게 제공할 도시락 구입을 위한 1백만 원과 부산진구 장애인 복지협회에도 2백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증할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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