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는 오는 30일까지 ‘2016년 물가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4명이며, 근무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만 20세 이상의 김해시 조사지역(회현․부원, 내외, 북부, 장유3동) 거주자 중 업소에 직접 방문해 물가조사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사람이나 유사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 저소득가정은 우대된다.
업무는 ▸조사지역 내 대형마트 등 2개소에서 주1회 주요생필품 25개 품목 가격조사 ▸월 1회 60개 품목 개인서비스요금 조사 ▸명절·휴가철 성수품 가격조사 ▸개인서비스요금업소 신규, 폐업 등 변경사항 조사 ▸각종 물가안정 시책 홍보 등이다.
근무조건은 활동지원금으로 월 20만원을 받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사진이 첨부된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와 주민등록등본, 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등을 지참하고 시청 별관4층 일자리창출과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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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