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선급은 사내 봉사동아리인 사랑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난 22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갖고 직접 담근 김치 560여 포기를 부산 명지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사진>
박범식 회장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선급의 이와 같은 사회봉사 활동은 다른 지역에도 이어져 한국선급 목포지부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직접 김장을 담그고 의류 및 모자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선급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 외에도 밥퍼 나눔봉사 등의 사회봉사 활동, 국내·외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장학금 지급, 다양한 전공을 가진 직원들의 재능 기부 등 인재 중시의 경영철학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