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그릴 스테이크&씨푸드 레스토랑인 ‘벤타나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단 하루 동안 특별한 코스 메뉴를 마련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는 두 가지 종류로 제공된다.
우선 코스 1은 크랜베리 소스를 곁들인 칠면조 롤레이드와 스터핑, 호두 드레싱을 곁들인 버섯 샐러드, 밤 크림 스프, 발사믹 캐비어와 오렌지 소스를 곁들인 바다가재 반 마리 구이, 그리고 메인 요리로 조개 관자살을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로 과일 치즈 케이크&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코스 2는 칠면조 롤레이드와 스터핑, 아보카도 무스를 곁들인 참치 타르타르, 양송이 크림 스프, 토마토와 가지를 올린 크림 달팽이, 메인으로 거위간을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로 슈크림 페이스트리와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다.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 가격은 각각 15만원, 13만원이며 코스 메뉴를 선탁한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모듬 쿠키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델리시스에서는 귀엽고 앙증맞은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산타클로스 모양의 초콜릿, 진저빵 및 여러 가지 견과류와 절임 과일이 듬뿍 들어있는 독일의 전통 크리스마스 빵인 스톨렌 등을 25일까지 판매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