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마사회는 혹한기 경주마 보호를 위해 이번 주 서울경마를 시행하지 않는 대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경마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경마를 시행하지 않지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금 9개, 토 7개, 일15개)과 제주(금 4개, 토 5개) 경주를 위성 중계할 방침이다.
돌아오는 1월 첫째 주에는 렛츠런파크 제주가 휴장하고 렛츠런파크 서울- 부산경남 토·일요일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