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가 만들어낸 컴퓨터 게임 속으로 들어간 뽀로로와 친구들이 게임 속 히어로가 되어 펼치는 모험을 다룬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이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이번 주말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응하기 위해 또 한 번 직접 극장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장판 뽀로로와 크롱 코스튬이 극장에 방문해 팬들을 만나는 이번 이벤트는 12월 25일 금요일 롯데시네마 노원과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26일에는 CGV인천 연수, 인천, 소풍에서, 27일 일요일에는 메가박스 천안과 CGV천안펜타포트에서 진행될 예정. 개봉주 주말에 진행된 극장판 뽀로로와 크롱 코스튬의 포토 이벤트가 수많은 어린이들의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친 바 있어 이번 극장 나들이 역시 더욱 많은 팬들 열렬한 호응이 예상된다.
지난해 성적을 뛰어넘어 2013년 첫 극장판이었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동원한 93만명의 흥행 기록을 정조준하고 있는 이번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은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의 활약과 따뜻한 우정의 메시지 그리고 중독성 강한 노래 등 다양한 재미로 어린이 팬들을 물론 성인 관객들의 만족도까지 높이고 있는 작품.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는 이번 주 <몬스터 호텔2>, <어린왕자>,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등 올 겨울방학 최고의 애니메이션들과 더욱 치열한 흥행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