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쳐
지난 2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이유와 남동생의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 해당 카카오톡 캡쳐본에서 아이유는 대답 없는 동생을 부르다 “한 번만 더 답장 안 하면 너 용돈 다 끊어버린다”라고 경고한 문장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평소에 용돈을 주느냐”는 리포터의 물음에 “원하면 준다”고 답했다. 이어 “최근 가장 오래 한 대화가 무엇이었느냐”는 물음에 “제 남동생이 원래 그런 애가 아닌데 공교롭게도 용돈 달란 얘기였다”고 답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을 검토중인 ‘달의 연인’은 현대 여성이 과거 시대로 타임 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달의 연인’은 지난 2011년 중국의 한 방송사에서 35부작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