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시장, 4일 병신년 새해 현충탑 참배 결의 다져
김기현 울산시장.
김 시장은 1월 4일 오전 8시 30분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에서 박영철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보훈단체 및 유족, 시민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을 참배했다.
참배는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10분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광복회 등 보훈단체들과 조찬을 함께하면서 격려했다.
김 시장은 현충탑 참배에 이어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시무식’(공무원 헌장 낭독, 신년사)을 갖고 2016년 업무를 시작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