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개인과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가입 가능…최고 연 2.10% 금리 제공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31일 절찬리 종료했던 ‘비대면 채널 전용 정기예금 가입 이벤트’를 한 달 더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이벤트2차)스마트정기예금’에 가입하거나 인터넷뱅킹과 고객센터를 통해 ‘(이벤트2차)e-Money정기예금’에 가입하면 1.60% 기본금리 외에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를 준다.
(이벤트2차)스마트정기예금과 (이벤트2차)e-Money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평생통장에 1건 이상 자동이체 거래(0.05%p), 신규가입 이전 1년간 정기예금 미보유(0.10%p), 경남BC카드(체크카드 포함) 결제금액 300만 원 이상(0.10%p), 최초 스마트뱅킹·인터넷뱅킹·고객센터 전용상품 신규고객(0.10%p), 가입금액(2000만 원 이상 0.10%p, 3000만 원 이상 0.15%p) 등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0.50%p 우대금리가 지급돼 최고 연 2.10%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비대면 채널 전용 정기예금 가입 이벤트 참여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누구나 가능하다. 가입 한도는 1인당 1억 원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마케팅기획부 김세준 부장은 “경남은행의 비대면 채널 정기예금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연장했다.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채널을 통해 다양한 전용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