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15년 사회적 경제기업’ 나눔장터
6일 군은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제도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양평군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조례’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해 오던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지원 조례를 통․폐합 하고 사회적 경제 통합지원센터 설치와 생태계 조성 및 인프라 구축 지원 등 일반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회적 기업에 대한 경제지원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및 창업 지원사업 연구용역(2015년 7월)을 바탕으로 설치한 통합센터 운영을 통해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경제 기업을 추가 발굴·육성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대석 특화도시개발과장은 “ 사회적 경제의 신규 발굴 뿐 아니라, 기존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한 경영 컨설팅, 판로 개척 등 사후 관리를 통해 휴 ․ 폐업되는 일이 없이 자립하도록 지원해 민선 6기내에 1,000개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