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첫 방송된 <무림학교>에서는 이현우(윤시우)가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화려한 랩과 무대매너를 뽐낸 이현우였지만 노래 도중 소리가 들리지 않아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
<무림학교>는 한류스타였으나 현재 찌질이가 된 이현우, 중국 재벌 아들 왕치앙(이홍빈 분)이 어느날 무림학교 학생인 순덕(서예지 분)와 선아(정유진 분)를 만나 무림학교에 입학하며 펼쳐지는 글로벌 청춘액션 드라마로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