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 달간 경남·울산지역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와 무료급식소봉사활동 집중 전개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봉사단이 지난 11일 마산적십자봉사관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임원·부점장부인회봉사단이 1월 한 달간 경남·울산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와 각 지역 무료급식소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벌인다.
서부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봉사단과 창원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봉사단은 지난 8일과 11일 각각 진주장애인복지관과 마산적십자봉사관을 찾아 음식 준비·배식·설거지·무료급식소 청소·정리정돈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울산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봉사단은 12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아울러 임원부인회봉사단은 오는 29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