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슈가맨>
12일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레드벨벳은 흘러간 명곡인 ‘너에게 원한 것’을 편곡해 2016년 버전으로 소화해냈다.
이날 파스텔톤 의상으로 소녀 감성을 강조한 레드벨벳은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수줍은 소녀가 고백하는 듯한 느낌으로 열창했다.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