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무어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빚어낸 환상적인 판타지 애니메이션 <바다의 노래: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이 오늘 개봉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바다의 노래: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은 아일랜드의 지브리 스튜디오라 불리는 애니 명가 ‘카툰 살롱’의 톰 무어 감독 신작으로 전작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애니메이션 후보에 올라 전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3D를 능가하는 2D가 보여주는 환상적인 영상미는 감탄을 자아내고 영상과 어우러진 적재적소의 사운드트랙은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엉이 마녀 마카의 마법에 걸린 여동생을 구하는 오빠 벤과 강아지 쿠의 흥미진진한 모험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며 험난한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남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감정을 빼앗는 부엉이 마녀, 머리카락 안에 기억을 저장하는 전설의 요정 위대한 샤나키, 흥겨운 요정 삼총사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은 영화의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 9.48로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바다의 노래: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호평 가득한 입소문이 계속되고 있다. “신비스런 내용에 수채화 같은 그림이 너무 아름답네요”(@주다공주), “감동적이고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최고예요”(@노스꼬레), “감동적이고 환상적이네요ㅎㅎ”(@황금마루),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운영화”(@ysm3****), “아아들이 보고 너무 재미있었다네요”(@다원맘), “우리 동이들이 너무 즐겁게 봤어요.영상미와 음악이 모두 돋보이네요.가족 영화로 강추해요~”(@witc****), “너무 재미있어요 음악도 좋구요^^”(@도도패밀리), “너무 재밌네여~♡ 완전 강추하는 애니에요”(@유민맘), “한권의 동화를 본거 같아요~”(@나야), “너무 멋져요.. 감동적 서사시~”(@감사한잭), “여자아이가 너무 예쁘고 재미나요~”(@준영은맘), “좋아요!!정말 감동입니다!!*^^*”(@짱마미), “색감이 예쁜 영화네요♡”(@아스크림), “추천합니다 아이에게 꼭 보여주세요”(@매니****), “아름다운 동화 같은 이야기 .. 계속되는 환상적인 화면이 멋지네요”(@마스) 등 만장일치 강력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올 겨울방학, 최고의 선물이 될 명품 애니메이션 <바다의 노래: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은 오늘 전국 대개봉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jan0206@ilyo.co.kr